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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..
블로그를 하나 더 개설했다
요즘 코로나 때문에 마땅히 할 수 있는 일자리들이 적어졌고, 나는 얼떨결에 한 달 동안을 이렇게 띵까띵까 거리고 있다.
그래서 내가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
나의 앞으로를 생각하는 시간들을 갖고 있다
일단 컴퓨터로 끄적거리고 기록하고 나를 성장시키는 시간들과 도전들을 해보겠다 생각했다
이러한 생각은 사실, 제작년 제대한 뒤부터 계속되는 생각들 중에 하나였는데,,,
또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문득 이렇게 생각이 나서 다시 행동에 옮겨보기로 한다
어렵고 두려운 것들이 태산이라 걱정은 많이 되지만, 뭐 어쩌겠나 도전해보는 수밖에 없다.
나는 아직 젊으니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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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의 실패한 경험들을 거름삼아 소소하게나마 끄적여나가보자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