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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5

20210119 일기

외할머니가 병원을 가야한다고 어제 연락을 받아서 내가 같이 가겠다고 해서 아침부터 같이 갔다. 크게 아프신건 아니지만 내가 병원비 결제하러 간 것이다 ㅎ ​ 외할머니네랑 우리집은 같은 동네다. 그래서 병원 다녀와서 집으로 가 점심을 먹고 다시 낮잠을 잤다. 그렇게 자다가 카페로 나가기로 결정했다. 어제부터 카페를 허락해줘서 오늘 왔는데 진짜 앉아 있는 것만으로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었다. 오늘은 6시까지만 있을 예정이다. 그 전까지 내가 빠르게 할 수 있는 것들을 할 예정이다. 그리고 밤에 최종적으로 러닝을 뛰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해야지. 힘내자. ​ ​ 라는 일기를 쓰고 ​ ​ 글 쓰고 집으로 올라와 밥을 먹었다. 그리고 기타도 잡아 노래 부르고 영상도 찍었다. 운동 가기 싫어져서 고민하다가 동생의..

일상/일상 2021.01.20

20210113

어제 늦게 자서 그런지 오늘은 다소 늦게 일어났다. 그래도 요즘 아침에 잘 일어나는 기특한 모습이었는데, 오늘은 좀 실패한 것 같아서 아쉬운 감이 있다. 블로그 플랫폼에도 글을 기록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일단 자리에 앉고 수 시간이 지난 뒤에야 글을 쓴다. 과제할 때는 뭐 그렇게 많은 글들을 주절주절 쓰곤 했었는데 왜 이렇게 잘 안 써지는지는 잘 모르겠다. 그래도 일단 주구장창 뭐라도 끄적거리고 일상이든 뭐든 올리는 습관을 들여놔야 내가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푸념을 늘였다. 어제 오랜만에 본가로 왔는데, 또 다시 폭설이 내리는 바람에 운동을 못했다. 대신 군대에 있던 기억을 가지고 집 앞에서 열심히 제설작전을 벌였다 ㅋㅋ 쓰다보면서 알게 됐는데, 오늘 팔이 찌뿌둥한 것이 어제 빗질을 열심히 ..

일상/일상 2021.01.13

20210109의 시작

이런.. 블로그를 하나 더 개설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마땅히 할 수 있는 일자리들이 적어졌고, 나는 얼떨결에 한 달 동안을 이렇게 띵까띵까 거리고 있다. 그래서 내가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나의 앞으로를 생각하는 시간들을 갖고 있다 일단 컴퓨터로 끄적거리고 기록하고 나를 성장시키는 시간들과 도전들을 해보겠다 생각했다 이러한 생각은 사실, 제작년 제대한 뒤부터 계속되는 생각들 중에 하나였는데,,, 또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문득 이렇게 생각이 나서 다시 행동에 옮겨보기로 한다 어렵고 두려운 것들이 태산이라 걱정은 많이 되지만, 뭐 어쩌겠나 도전해보는 수밖에 없다. 나는 아직 젊으니까! - - - 기존의 실패한 경험들을 거름삼아 소소하게나마 끄적여나가보자!

일상/일상 2021.0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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